중앙승가대총동문회, 31일 서울 개운사서
MB정부의 4대강 개발사업 중단 등을 촉구하며 소신공양해 사회에 큰 울림을 준 무경당 문수 스님의 입적 12주기 추모다례재가 엄수된다.
중앙승가대총동문회(회장 성행 스님)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개운사 대웅전에서 ‘무경당 문수스님 12주기 추모 다례재’를 엄수한다. 추모 다례재는 중앙승가대총동문회가 주최하고 개운사가 주관하며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가 후원한다.
추모 다례재는 삼귀의 등 의례에 이어 행장 소개, 헌향, 인사말, 추모사, 헌다, 헌화, 종사 영반, 사홍서원 등으로 봉행된다.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 스님과 총동문회장 성행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원경 스님, 동문 17기 회장 성화 스님 등 동문 스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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