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청와대 사전개방 이벤트 행사에 당첨돼 12일에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 150명이 청와대를 관람했다.
3년 만에 진행된 나들이에 이용자들은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설쳤지만, 바깥나들이에 신이 나고, 특히 청와대를 구경할 수 있어서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았다.”, “이용자 나들이는 나를 언제나 행복하게 해줘요.”, “우리가 놀러 가는 날은 하늘도 축하해주는지 날씨도 좋고 내 기분도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종국 관장은 “이용자분들의 얼굴 가득 기쁨과 즐거움이 묻어나고, 행복한 표정으로 바깥나들이를 하는 것을 보니 이동 편의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나들이를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권선개발 삼성디지털 프라자, 내고향마트, gs25터미널점에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인원 제한으로 1차 이용자 나들이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은 18일 2차 나들이에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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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요? ㅎ
오빠 ㅎ
건강 은? 좋나요?
봄 이예요 내 가 그동안 맞 이한 여러 숱한 봄 중에 두번째로 환희로운 봄이네요
난 흠
좀 새로워졌다? 할까? 내 의식이 초기화로 돌아간 기분? 순수해진것 같고. 이번 여름엔
영 암 월출산 과 도갑사를 가볼까 생각해요
오빠 난 오빠 미워하고 원망 했는데 그게 내 영적인 성숙에 피가되고 살이 됀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해 못 할것도 없는것을 ㆍㆍ
부족함 많은 내게 마음 한켠 내어 준 오빠 감사해요
시기 질투가 유 독 심 한 내가 많이 부담스러웠지요?
왜? 오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