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청와대 개방 이벤트 행사에 맞춰 청와대를 관람했다. 관람은 청와ㅐ 이벤트 행사에 직원들이 사전 예약을 해 당첨되면서 12일과 18일 두 차례에 나누어 전체 이용자 나들이를 진행한다.

청와대 관람은 코로나19의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복지관에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나들이이다. 평소 쉽게 관람할 수 없는 청와대를 관람하며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각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허종국 관장은 “놀러 가기 좋은 5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화합 및 유대감을 형성하고, 외부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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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