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복지관을 이용 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을 나눴다.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나눔’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무료급식사업 이용 어르신 254명, 노인 교육문화 프로그램 우면청춘대학 이용 어르신 146명 총 4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네이션뿐만 아니라 △답례 떡 △과일 등을 함께 전달해 5월 어버이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통해 5월 어버이날의 기쁨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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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