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부속 영천 선화여고에 7630만원 지정 기탁도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덕조 스님)가 2일 울진강원 산불 피해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 2천만원을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했다. 동대부속 영천 선화여고에 763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지정 기탁했다.
은해사 주지 덕조 스님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원행 스님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은해사 총무국장 보월 스님, 기획국장 용주 스님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코로나 장기화로 교구장을 맡아 힘들겠지만 스님 덕성으로 본말사 운영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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