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회장 본각 스님)가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종단 백만원력 불사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과 비구니회 운영위원장 상덕 스님, 부회장 광용 스님 등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원행 스님(총무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본각 스님은 “인도 분황사 낙성식을 앞두고 원력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고, 원행 스님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분황사에 들어설 보건소 운영에 비구니 스님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