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불교는 나라 지키고 국민 편안케 하는 것”
“호국불교는 나라 지키고 국민 편안케 하는 것”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4.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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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찰청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 3년 만에 봉행
청사 로비에 ‘참수리등’·청사 주변엔 거리등 붉 밝혀
“신뢰받는, 공정한 경찰, 국토를 지키는 호국경찰 발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관욕을 하고 있다.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을 지향하는 경찰청에 부처님오신날 봉축등이 불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봉축대법회와 봉축 점등식이 3년만에 재개됐다.

경찰청 경승실(실장 지현 스님, 조계사 주지)과 경찰청 불자회(회장 송원영, 총경)는 28일 오후 경찰청 지하 대강당에서 불기 2566(2022)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 이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청 경승실장 지현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 부실장 스님과 국장 스님, 조계사 부주지 원명 스님과 국장 스님 등이 참석해 경찰청 로비에 설치된 봉축등인 ‘참독수리등’의 불을 밝혔다. 이 등은 2011년 조계사가 제작해 경찰청에 기증한 것이다. 이 등은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내달 8일까지 불을 밝힌다. 참독수리등과 함께 청사 주변에는 가로등이 설치돼 밤을 밝힐 계획이다.



경찰청 경승실장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 등이 관욕하고 있다.



봉축법회는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대강당 단상에 모셔진 불단의 ‘아기부처님’에게 꽃을 올리고, 관욕 의식으로 거행됐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경승실장 지현 스님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이 김창룔 경찰청장, 진교훈 경찰청 차장,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송원영 경찰청 불교회장 등과 쌍을 이뤄 함께 헌화하고 관욕으로 아기부처님의 탄생을 찬탄했다.

경승실장 지현 스님은 “부처님 앞에서는 높고 낮음의 지위가 없었고 크고 작음의 분별이 없었으며 깨달음의 지혜를 얻어 보고 듣는 경쟁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빈부격차, 실업 문제, 종교간 갈등으로 폭력과 전쟁, 테러의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통받는 이웃을 보살피지 않고 나 혼자만의 행복을 누릴 수 없어 지혜가 더 절실한 오늘”이라고 했다.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이 관욕하는 모습.



이어 스님은 “오늘 경찰청 봉축대법회를 맞아 시방세계를 초월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깊은 고난의 고리를 끊고 온 세상의 모든 생명이 하나가 되어 존재의 가치로서 차별 없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정토를 만들어 가자.”면서 “부처님은 만물은 본래 한 묶음이요 일체 만물은 서로 의지하고 살고 있어 이것이 바로 연기의 진리라고 하셨다. 또 부처님께서는 일체중생 모두가 함께 부처 되게 하는 것이 참 성불이라고 말씀하셨다. 뜻깊고 환희로운 부처님오신날,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자비가 가득하고 온 세상에 부처님 자비가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법회 내내 합장한 김창룡 경찰청장은 “‘다시 꽃피는 일상으로’는 우리가 가장 염원한 바람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법회를 계기로 완전한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염원한다.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대법회 3년 만에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청장은 “부처님의 말씀은 시간과 공간 종교를 초월해 지금 우리 사회 제일 큰 가치로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르침이 되고 있다.”면서 “불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도우면서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화쟁의 정신으로 우리 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는 데 힘써 왔고,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우리 경찰은 코로나19 전염병 위기와 각종 사건 사고 등 거센 혼란과 도전의 시기에 본연의 소임에 충실하며 우리 사회 안녕과 번영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올해는 국민 체감 경찰개혁 2년 차가 되는 해이다.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향상해 안전한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이와 화쟁의 정신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말씀과 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국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법문하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준비된 법어에 앞서 ‘호국불교는 호국안민이자 호국애민의 불교’라고 강조했다.

원행 스님은 불교의 한반도 전래 역사와 국난의 위기마다 국민의 안녕과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옛 스님들을 이야기하며, “우리 불교는 스님만을 위해, 종교만을 위해 살아온 것이 아니다. 우리 불교는 ‘호국불교’”라며 “호국불교는 어떤 정치인이나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다. 나라 전체에 은혜를 갚는 ‘호국안민의 불교’이며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호굴애민의 불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듯, 나라가 망하는 데 종교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며 “우리 경찰과 군인, 국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호국애민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스님은 “오늘 법회는 우리를 옥죄고 있던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행복한 일상 회복의 희망을 품게 하는 소중한 법석”이라며 “격무에 지쳐있는 경찰 가족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봉축법회에 앞서 조계사가 경찰청에 기증한 '참독수리등'의 불을 밝혔다.



스님은 “여러분은 국민들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이며,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찾는 이웃이다. 또 사회적 약자를 항상 보살피라는 부처님 말씀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호법신장”이라며 “일상의 평온을 기대하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친절과 여일한 준법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의 기대감이라는 무게가 결코 작지 않고 신뢰를 위해 묵묵히 가야할 길이 녹록하지 않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을 때 혹여 위기를 만날 때 지혜와 자비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님은 또 “세상은 점점 차별과 분쟁으로 얼룩지고 있다. 갈등과 불신은 폭력과 무질서로 향하고 급기야 전쟁의 참화로 이어진다.”며 “전쟁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과정을 우리는 현재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드라망의 세계에서 우리 모두는 함께 연결된 인연들이다. 이를 깨닫는다면 성냄과 분별심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된다.”며 “공존하고 협동하면서 균형잡힌 길로 걸어가야 한다. 그 상생의 길에 늘 경찰 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원행 스님은 법어를 15만 경찰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축원하며 마쳤다.



경찰청 불자들이 발원문을 대표 낭독했다.



이날 경찰청 불자들과 경찰청 고위관계자들은 모두 합장하고, “저희들이 욕심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 이 땅에서 모든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밝고 깨끗한 기운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성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 이 땅에서 모든 폭력과 다툼을 없애고 자비와 평화가 가득한 사회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라고 발원했다.

아울러 “부처님의 크신 원력으로 경찰 제복의 자긍심을 한시도 잊지 말고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경찰, 불법과 불의에 맞서는 공정한 경찰, 국토를 지키는 호국경찰이 되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라고 발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관욕을 하고 있다.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을 지향하는 경찰청에 부처님오신날 봉축등이 불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봉축대법회와 봉축 점등식이 3년만에 재개됐다.

경찰청 경승실(실장 지현 스님, 조계사 주지)과 경찰청 불자회(회장 송원영, 총경)는 28일 오후 경찰청 지하 대강당에서 불기 2566(2022)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 이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청 경승실장 지현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 부실장 스님과 국장 스님, 조계사 부주지 원명 스님과 국장 스님 등이 참석해 경찰청 로비에 설치된 봉축등인 ‘참독수리등’의 불을 밝혔다. 이 등은 2011년 조계사가 제작해 경찰청에 기증한 것이다. 이 등은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내달 8일까지 불을 밝힌다. 참독수리등과 함께 청사 주변에는 가로등이 설치돼 밤을 밝힐 계획이다.

경찰청 경승실장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 등이 관욕하고 있다.
경찰청 경승실장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 등이 관욕하고 있다.

봉축법회는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대강당 단상에 모셔진 불단의 ‘아기부처님’에게 꽃을 올리고, 관욕 의식으로 거행됐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경승실장 지현 스님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이 김창룔 경찰청장, 진교훈 경찰청 차장,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송원영 경찰청 불교회장 등과 쌍을 이뤄 함께 헌화하고 관욕으로 아기부처님의 탄생을 찬탄했다.

경승실장 지현 스님은 “부처님 앞에서는 높고 낮음의 지위가 없었고 크고 작음의 분별이 없었으며 깨달음의 지혜를 얻어 보고 듣는 경쟁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빈부격차, 실업 문제, 종교간 갈등으로 폭력과 전쟁, 테러의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통받는 이웃을 보살피지 않고 나 혼자만의 행복을 누릴 수 없어 지혜가 더 절실한 오늘”이라고 했다.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이 관욕하는 모습.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등이 관욕하는 모습.

이어 스님은 “오늘 경찰청 봉축대법회를 맞아 시방세계를 초월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깊은 고난의 고리를 끊고 온 세상의 모든 생명이 하나가 되어 존재의 가치로서 차별 없이 존엄하게 살아가는 정토를 만들어 가자.”면서 “부처님은 만물은 본래 한 묶음이요 일체 만물은 서로 의지하고 살고 있어 이것이 바로 연기의 진리라고 하셨다. 또 부처님께서는 일체중생 모두가 함께 부처 되게 하는 것이 참 성불이라고 말씀하셨다. 뜻깊고 환희로운 부처님오신날,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자비가 가득하고 온 세상에 부처님 자비가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법회 내내 합장한 김창룡 경찰청장은 “‘다시 꽃피는 일상으로’는 우리가 가장 염원한 바람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법회를 계기로 완전한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염원한다.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대법회 3년 만에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청장은 “부처님의 말씀은 시간과 공간 종교를 초월해 지금 우리 사회 제일 큰 가치로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르침이 되고 있다.”면서 “불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도우면서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화쟁의 정신으로 우리 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는 데 힘써 왔고,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우리 경찰은 코로나19 전염병 위기와 각종 사건 사고 등 거센 혼란과 도전의 시기에 본연의 소임에 충실하며 우리 사회 안녕과 번영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올해는 국민 체감 경찰개혁 2년 차가 되는 해이다. 경찰 수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향상해 안전한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이와 화쟁의 정신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말씀과 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국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법문하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
법문하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준비된 법어에 앞서 ‘호국불교는 호국안민이자 호국애민의 불교’라고 강조했다.

원행 스님은 불교의 한반도 전래 역사와 국난의 위기마다 국민의 안녕과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옛 스님들을 이야기하며, “우리 불교는 스님만을 위해, 종교만을 위해 살아온 것이 아니다. 우리 불교는 ‘호국불교’”라며 “호국불교는 어떤 정치인이나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다. 나라 전체에 은혜를 갚는 ‘호국안민의 불교’이며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호굴애민의 불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듯, 나라가 망하는 데 종교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며 “우리 경찰과 군인, 국민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호국애민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스님은 “오늘 법회는 우리를 옥죄고 있던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행복한 일상 회복의 희망을 품게 하는 소중한 법석”이라며 “격무에 지쳐있는 경찰 가족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봉축법회에 앞서 조계사가 경찰청에 기증한 '참독수리등'의 불을 밝혔다.
봉축법회에 앞서 조계사가 경찰청에 기증한 '참독수리등'의 불을 밝혔다.

스님은 “여러분은 국민들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이며,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찾는 이웃이다. 또 사회적 약자를 항상 보살피라는 부처님 말씀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호법신장”이라며 “일상의 평온을 기대하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친절과 여일한 준법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의 기대감이라는 무게가 결코 작지 않고 신뢰를 위해 묵묵히 가야할 길이 녹록하지 않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을 때 혹여 위기를 만날 때 지혜와 자비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님은 또 “세상은 점점 차별과 분쟁으로 얼룩지고 있다. 갈등과 불신은 폭력과 무질서로 향하고 급기야 전쟁의 참화로 이어진다.”며 “전쟁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과정을 우리는 현재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드라망의 세계에서 우리 모두는 함께 연결된 인연들이다. 이를 깨닫는다면 성냄과 분별심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된다.”며 “공존하고 협동하면서 균형잡힌 길로 걸어가야 한다. 그 상생의 길에 늘 경찰 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원행 스님은 법어를 15만 경찰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축원하며 마쳤다.

경찰청 불자들이 발원문을 대표 낭독했다.
경찰청 불자들이 발원문을 대표 낭독했다.

이날 경찰청 불자들과 경찰청 고위관계자들은 모두 합장하고, “저희들이 욕심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 이 땅에서 모든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밝고 깨끗한 기운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성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 이 땅에서 모든 폭력과 다툼을 없애고 자비와 평화가 가득한 사회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라고 발원했다.

아울러 “부처님의 크신 원력으로 경찰 제복의 자긍심을 한시도 잊지 말고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경찰, 불법과 불의에 맞서는 공정한 경찰, 국토를 지키는 호국경찰이 되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라고 발원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경승실장 지현(조계사 주지),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 스님, 호법부장 현민 스님, 사업부장 현민 스님 등 부실장 및 국장, 경찰청 경승 선업(포교원 포교부장) 스님, 원명 스님(조계사 부주지), 효신 스님(봉은사 전 기획국장) 진관사 주지 법해 스님, 김창룡 경찰청장, 진교훈 경찰청 차장,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송원영 경찰청 불교회장 등 경찰청 간부, 조계사 신도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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