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회 다시 열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회 다시 열린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4.2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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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음 평안 염원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의 복귀”
29일~5월 11일까지, ‘연등회 랜턴마스터’ 등 온라인 참여 확대
2020년 연등회



2022년 연등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재개된다. 2020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에 우리나라도 크게 영향 받으면서 연등회는 일시 중단했다.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실상 폐지하면서 20222 연등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행사로 열리게 됐다.

연등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인의 문화축제이다. 천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인 연등회가 세대와 인종, 종교를 넘어 누구나 참여하는 포용의 축제로서, 공동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세대 전승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12월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2022년 연등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행사가 대규모로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봉축위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연등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의미 있게 봉축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미 연등회는 시작했다. 지난 5일 서울광장에 봉축탑이 불 밝혔고, 전국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도 봉축조형탑이 불 밝혀 시민에게 부처님오신날이 가까웠음을 알렸다. 서울 조계사 일원 등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는 가로 연등이 걸려 도심을 밝히고 있다. 연등회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전통등전시회도 18일 시작해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진다. 서울 우정총국 공원과 인사동에도 행렬등이 불 밝혔다. 모두 부처님오신날 직후인 5월 11일까지 불 밝힌다. 등간 전시가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계천 전통등전시회가 26일 시작해 5월 10일까지 열린다. 봉은사도 24일 전통등 전시회를 시작해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연등회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동국대운동장과 종로, 조계사 앞길에서 성대히 열린다.

어울림마당이 4월 30일 오후 4시 30분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참석 사찰들과 단체들이 연등회를 위해 각종 등을 제작하고 율동을 연습하고 있다. 연등행렬은 4월 30일 오후 7시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까지 이어진다. 이날 저녁 9시 30분께 종각에서 회향한마당이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수십만의 인파가 찾았던 연등회 연등행렬 등에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회는 5월 1일 전통문화마당과 연등놀이로 이어진다. 전통문화마당은 5월 1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열린다. 연등놀이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사동과 조계사 앞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연등행렬
2020년 연등회

2022년 연등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재개된다. 2020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에 우리나라도 크게 영향 받으면서 연등회는 일시 중단했다.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실상 폐지하면서 20222 연등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행사로 열리게 됐다.

연등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인의 문화축제이다. 천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인 연등회가 세대와 인종, 종교를 넘어 누구나 참여하는 포용의 축제로서, 공동체를 이루고 지속적인 세대 전승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12월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2022년 연등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행사가 대규모로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봉축위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연등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의미 있게 봉축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미 연등회는 시작했다. 지난 5일 서울광장에 봉축탑이 불 밝혔고, 전국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도 봉축조형탑이 불 밝혀 시민에게 부처님오신날이 가까웠음을 알렸다. 서울 조계사 일원 등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는 가로 연등이 걸려 도심을 밝히고 있다. 연등회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전통등전시회도 18일 시작해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진다. 서울 우정총국 공원과 인사동에도 행렬등이 불 밝혔다. 모두 부처님오신날 직후인 5월 11일까지 불 밝힌다. 등간 전시가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계천 전통등전시회가 26일 시작해 5월 10일까지 열린다. 봉은사도 24일 전통등 전시회를 시작해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연등회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동국대운동장과 종로, 조계사 앞길에서 성대히 열린다.

어울림마당이 4월 30일 오후 4시 30분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참석 사찰들과 단체들이 연등회를 위해 각종 등을 제작하고 율동을 연습하고 있다. 연등행렬은 4월 30일 오후 7시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까지 이어진다. 이날 저녁 9시 30분께 종각에서 회향한마당이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수십만의 인파가 찾았던 연등회 연등행렬 등에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회는 5월 1일 전통문화마당과 연등놀이로 이어진다. 전통문화마당은 5월 1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열린다. 연등놀이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사동과 조계사 앞길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연등행렬
온라인 연등행렬

부처님오신날 당일 5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와 전국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된다.

봉축위는 연등회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온라인 연등행렬 ▲모바일 게임 <연등회 랜턴마스터>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등회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온라인 연등행렬(www.llf.or.kr/2022lanternparade)은 연등회 홈페이지로 접속해 관람하면 되며, 모바일게임 ‘랜턴마스터’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봉축위는 “특별히 올해 ▲연등행렬에는 참가단체 이외에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함께하면 따뜻한 연등행렬’ 시민참여단 참여는 연등회 홈페이지(http://www.llf.or.kr) 또는 조계사 홈페이지(https://www.jogyes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봉축위는 “수많은 전통등이 거리 곳곳에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지며, 찬란한 봄을 더욱더 눈부시게 만들 연등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등’을 밝혀 코로나가 안전하게 종식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희망이 샘솟는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봉축위는 “연등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자부심을 품고, 참가단체와 함께 연등회의 보존과 전승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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