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일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수) 홍천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마음표현, 희노애락 사진전, 인생 컷, 나도가수, 갤리그라피 체험, 희망의 바람(장애인식개선 차이를 넘어 차별없는 세상으로), 픽토그램 바로알기 등의 부스를 운영하면 열렸다.
홍천군가수협회가 나도가수 ‘오늘은 찐 가수와 함께 즐겨요!’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응원하며 공연을 했다. 픽토그램 퀴즈로 픽토그램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용자, 지역주민들이 희로애락 사진전을 함께 진행하고, 한국갤리그라피협회 작가 2명이 참가해 갤리그라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이벤트 행사로 장애인식개선–‘차이를 넘어 차별없는 세상’을 염원하ㄴ며 바람개비에 장애인식개선 문구를 새겨 복지관 주위에 설치했다.
허종국 관장은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야 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향상과 장애인들의 권익과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국민은행, gs25터미널 점, 홍천읍번영회, 홍천군 번영회, 알파문구, 장영근, 이종해님이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 홍천봉사회도 행사준비 전반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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