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는 6일 서울 6개 사찰과 천태종 복지재단 산하 이용시설, 생활시설, 보육시설 등 총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살균 소독수, 마스크와 손 소독제 물티슈 등 예바울품을 전달했다.
6일 관문사에는 살균 소독수 20L 300통, 성인용 마스크 20,000장, 어린이 마스크 20,000장, 1회용 손소독제 20,000개, 치약 2,000개, 파우치 1,000개, 물티슈 500개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8개 보육시설에는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어린이 지구환경교실과 나라사랑 보훈교실등 인성 함양 체험놀이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김나현 서울송파노인요양원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소중한 방역물품등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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