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도의 복지증장과 지역 활성화 목적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과 (주)울릉크루즈가 울릉도를 새롭게 조명하고 진호국가불사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와 울릉크루즈 조현덕 대표이사는 3월 24일 오전 10시 울릉크루즈 포항지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릉크루즈는 진각종의 모든 신교도에게 정해진 할인율을 적용하며, 진각종은 협약에 근거하여 신교도들을 위한 성지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교육과 연수, 기획사업 등에 울릉크루즈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도진 정사는 “울릉도는 진각종의 발원 성지로서 울릉도를 조명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통한 진호국가불사 정신의 대중확산을 위해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면서 “신교도들의 복지 증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울릉크루즈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울릉크루즈 조현덕 대표이사는 “좋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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