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제4회 부산불교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21일부터 4월8일까지이며, 추천대상자는 부처님 교리 실천, 불교 발전,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부산의 불자 또는 불교 관련 단체로, 부산지역 각 사찰 대표, 부산지역 불교관련기관 및 단체장 2인 또는 2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추천서 1부, 공적조서(공적개요, 세부공적내용) 1부, 공적 증빙서류이며, 양식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접수는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부산진구 부전로 71, 9층)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된 추천서 및 공적조서, 증빙자료는 반환하지 않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1명) 상금 1000만 원과 상패, 최우수상(1명) 상금 500만 원과 상패, 우수상(3명) 상금 각 3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결과 4월20일 개별통보, 시상식 4월30일 오후5시 2566부산연등축제 행사장. 문의 (전화 051-898-2672)

김원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