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비리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종단으로부터 해고를 당한지

2년 5개월만에 오늘 복직 첫 출근을 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른 징계무효, 원직복직 조치입니다.

그동안 물심양면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스님과 신도, 종무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꿋꿋이 버티고 기도할 수 있었던 힘이였습니다.

 

감로수 의혹도 해결되지 못했고

종단 또한 비정상적인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종단발전과 개혁을 위해 더욱 부단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조계종 민주노조

심원섭 (포교연구실)

인병철 (도반HC)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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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조계종 노조원들 2년 5개월만에 출근..   "개혁 위해 정진"

전 총무원장 배임의혹 제기했다 보복성 해고..

대법서 징계무효 확정

https://news.v.daum.net/v/20211101150355551  <연합뉴스>

 

 

 

종단 발전과 개혁을 위해

더욱 부단히 정진하도록 하겠다

감로수 의혹은 해결되지 못했고,

종단 또한 비정상적인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2100611876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