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총림 동하사 회주 의현 스님이 17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에 전국승려대회 관련한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의 ‘교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총무원은 21일 전국승려대회를 앞두고 종정 예하의 교시를 받기로 한 바 있다.
종단 관계자에 따르면 “동화사 주지 스님이 병환으로 회주 의현 스님이 종정 교시를 대신 총무원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종정 교시에는 “화합”의 메시지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내용은 21일 전국승려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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