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12일 오후 6시 30분 홍천새마을금고 3층 사무실에서 박영록 이웃장학회 위원장, 김희두 춘천이웃 회장 등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1년 사업결산 현황과 12월 봉사활동 결산과 2022년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사)이웃은 동절기인 12월에 연탄 및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1250만원, 한부모가정 및 학생 장학금으로 550만원 등과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과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등 19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1월에도 홍천, 화촌, 북방, 남면, 서면 등 9가구에 연탄과 난방유를 맞춤 지원하기로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사)이웃 봉사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로 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2021년 한해동안 회원들의 회비와 CMS정기후원회원 및 후원자들이 사랑이 모여 약 1억3000여만원 상당의 나눔활동을 전개한 만큼 감사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는 좀 더 체계적 운영과 민·관 맞춤형 복지보장체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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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좋은기회 온것 같아요
사월달에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에 그냥 소풍간다 생각하고 명상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해요
네팔에 가는것보다 가까우니 얼마나 좋아요?
오빠 피곤해서 쉬어야 겠어요
오빠도 이제 눈좀 붙이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