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에 심려…종정 존엄 종도 가슴에 깃들기 바라는 충정”
“종단에 심려…종정 존엄 종도 가슴에 깃들기 바라는 충정”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1.07 17: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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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조계종 민주노조, 팟캐스트 출연 발언 일부 사과
“삼보사찰 걷기순례 순수한 동참대중 마음 살피지 못해”
걷기대중·통도사 스님들 “종정 예하 폄훼 포커스 참회하라”
조계종 민주노조의 지난해 집회 모습.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지부장 박용규, 이하 조계종 민주노조)가 노조 박정규 기획홍보부장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종정 스님과 삼보사찰 걷기순례에 참석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언론의 자유 보장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노조탄압에는 단도히 대응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7일 박용규 위원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우리 노조 홍보부장의 팟캐스트 출연과 관련하여 종단에 심려를 끼쳤다.”며 “노조를 대표하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도의적 허물이 있다면 모두 우리 노조에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종단의 신성인 종정 스님을 비하했다는 비판에 대해 “종정예하의 존엄이 종도의 가슴 가슴에 깃들고, 종무를 통리하는 총무원장스님의 권위와 위의가 종무현장에서 온전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충정이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종단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며 “본의와 달리 받아들일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또 “삼보사찰걷기순례에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한 동참대중의 마음까지 살피지 못한 점 또한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팟캐스트 시청에 분노한 참가대중들이 조계사에서 불교포커스가 입주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까지 ‘파사현정 걷기순례’ 이름의 집단행동이 이틀 째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노조활동이 “건전한 비판과 종단의 건강성 회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노조는 “우리 사회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종교단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 인식”이라며 “종단 개혁 이후 종단 내부의 자정노력이 약화되는 시점에 출범한 우리 노조는 종단의 건강성 회복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노조원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노조는 종단 내에서의 노조활동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에서 팟캐스트 등을 통해 노조활동을 홍보하고 투명한 종단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종도에게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종단 행정이 형식상 종헌·종법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나, 실질은 정치에 압도되어 정화정신과 개혁정신의 요체인 종헌종법 질서가 훼손되거나 종단운영의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선택한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우리 노조는 종단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한의 건전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면서 “종단은 우리 노조의 충정을 살피고, 종단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조에 대한 탄압과 지난 세월 종단을 위해 헌신해 온 한 노조원의 징계 기회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부당한 노조탄압과 징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계종 민주노조의 지난해 집회 모습.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지부장 박용규, 이하 조계종 민주노조)가 노조 박정규 기획홍보부장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종정 스님과 삼보사찰 걷기순례에 참석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언론의 자유 보장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노조탄압에는 단도히 대응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7일 박용규 위원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우리 노조 홍보부장의 팟캐스트 출연과 관련하여 종단에 심려를 끼쳤다.”며 “노조를 대표하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도의적 허물이 있다면 모두 우리 노조에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종단의 신성인 종정 스님을 비하했다는 비판에 대해 “종정예하의 존엄이 종도의 가슴 가슴에 깃들고, 종무를 통리하는 총무원장스님의 권위와 위의가 종무현장에서 온전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충정이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종단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며 “본의와 달리 받아들일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또 “삼보사찰걷기순례에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한 동참대중의 마음까지 살피지 못한 점 또한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팟캐스트 시청에 분노한 참가대중들이 조계사에서 불교포커스가 입주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까지 ‘파사현정 걷기순례’ 이름의 집단행동이 이틀 째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노조활동이 “건전한 비판과 종단의 건강성 회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노조는 “우리 사회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종교단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 인식”이라며 “종단 개혁 이후 종단 내부의 자정노력이 약화되는 시점에 출범한 우리 노조는 종단의 건강성 회복을 통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노조원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노조는 종단 내에서의 노조활동이 제약되고 있는 상황에서 팟캐스트 등을 통해 노조활동을 홍보하고 투명한 종단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종도에게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종단 행정이 형식상 종헌·종법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나, 실질은 정치에 압도되어 정화정신과 개혁정신의 요체인 종헌종법 질서가 훼손되거나 종단운영의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선택한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우리 노조는 종단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한의 건전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면서 “종단은 우리 노조의 충정을 살피고, 종단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조에 대한 탄압과 지난 세월 종단을 위해 헌신해 온 한 노조원의 징계 기회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부당한 노조탄압과 징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보사찰 걷기순례에 참여했던 총도감 호산 스님과 지객 원명 스님, 그리고 걷기순례 참가 재가불자 10여명과 종정 스님을 언급한 부분과 관련해 통도사 재적승인 포교원장 범해 스님, 불교신문사 주간 오심 스님을 비롯해 관련 통도사에서 상경한 10여명의 스님들은 7일 오후 3시 조계사 앞 마당을 출발해 서울장충동 우리함께 빌딩에 입주한 불교포커스까지 ‘파사현정 걷기순례’를 가졌다.

이들은 발원문을 통해 “천리 순례길을 비방하는 이들이 참회하는 그날까지, 종단과 종정예하를 모독하는 이들을 용서할 수 있는 그날까지 파사현정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이들은 불교포커스에 문제가 된 방송 삭제와 사과방송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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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조사 2022-01-11 17:13:41
자신의 평소 언행을 덮고
호떡집에 불난 양
앞다퉈
다른 집단을 매도하는 것으로
충성맹세를 대신하는
추종세력 모양새라니
정말 모양빠지네
오직
조계종 민주노조만이
겉과 속이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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