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4부작 토크멘터리 ‘한글-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 와 영화 ‘나랏말싸미’가 2021년 연말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BTN은 “지난 10월 한글날을 맞아 방영했던 두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재방송 요청으로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매일 밤7시 30분에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토크멘터리 ‘한글’-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는 그 동안 조명되지 못한 한글 창제와 반포 과정에서의 불교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4부작 토크멘터리다.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당시 불거졌던 ‘세종 폄하’ 논란과 ‘신미대사’에 대한 논란을 정면으로 다루고,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훈민정음 창제·반포·보급 과정에서 불교가 했던 역할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토크멘터리 ‘한글’ - ‘나랏말싸미는 역사왜곡인가?’ 방송시간
1편 <“불교는 한글창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 12월 13일(월) 저녁7시 30분
2편 <“세종은 왜 유교경전이 아닌 불교경전부터 한글로 옮겼을까?”>
□ 12월 14일(화) 저녁7시 30분
3편 <“한글의 보급과 전파에 끼친 불교의 영향”>
□ 12월 15일(수) 저녁7시 30분
4편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 12월 17일(금) 저녁7시 30분
영화 ‘나랏말싸미’는 모두가 알고 있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함께 숨은 조력자였던 신미대사의 업적을 그린 영화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했던 세종대왕과 신미대사와의 인연과 함께 두 인물의 협업과 갈등을 그리며 한글창제의 원리와 과정을 생생히 담았다. 세종대왕역에는 송강호, 신미대사 역에는 박해일이 맡았다.
▣영화 ‘나랏말싸미’ 방송시간
□12월 16일(목) 저녁7시 30분
□12월 18일(토) 저녁7시 30분
이번 앙코르 특집 프로그램은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불교TV앱,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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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할 명화이고
이 시대의 진정한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