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앱 ‘코끼리’ 운영사 ㈜마음수업(대표 다니엘튜더, 문성화)이 K-명상을 알리기에 나섰다.
코끼리는 코로나로 일상생활에서 ‘셀프 마음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명상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명상 앱 ‘코끼리’가 서비스 출시 2주년 만에 누적 가입자 42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러한 멘탈 웰니스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았다.
‘코끼리’ 앱은 심리, 명상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마인드풀룸 곽정은 작가, 꿈꾸는 지구 김수영 작가, 방송인 허윤희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해질 수 있는 총 1,000여편의 명상 컨텐츠를 제공한다. 비대면이 익숙해진 시대, 임직원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많은 기업 및 플랫폼, 상담 센터 등에서 마음챙김 콘텐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코끼리 명상앱 대표 다니엘튜더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K명상'의 성장과 의미를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K명상의 발견>에 출연해 한국의 명상 문화와 현상 등을 소개하는 프리젠터 역할을 맡는다. 싱잉볼 명상 마스터 천시아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이시형 박사, 전현수 박사, (사)한국명상학회 회장 김종우 교수, 김완석 심리학과 명예교수 등 최고 권위자들이 함께 한다.
다니엘튜더는 “한국 명상 문화에 대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다.”며 “K명상이 한국 문화와 매력을 잘 반영한 모습으로 발전되어 온 만큼, 세계인으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명상 다큐멘터리 <K명상의 발견>은 11월 26~28일 밤 9시에 JCN울산중앙방송과 TRA Media가 보유한 SmileTV Plus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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