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수좌 스님과 재가자 함께 동안거 정진
수국사, 수좌 스님과 재가자 함께 동안거 정진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11.19 13:0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초당을 ‘열린선원’으로 운영, 선착순 30명 모집
수국사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과 묵언 정진하는 '열린선원'을 운영한다. 동안거 기간 동안 수행할 월초당 내 정진장에서 포즈를 취한 주지 호산 스님.



서울 은평구 수국사(주지 호산 스님)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 기간 수좌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함께 묵언 정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국사는 19일 대웅보전에서 신축년 동안거 결제 입재와 함께 우리말 금강경 100일 기도정진을 입재했다. 동안거 결제는 100일 동안 경내에 신축한 월초당(템플스테이 체험관)에서 묵언 정진한다. 이번 동안거는 ‘열린선원’을 지향한다.

묵언 정진에는 상월선원 선원장 무여 스님과 제현 스님, 그리고 걷기순례 참가자인 하원 스님, 수국사 대중 스님과 주지 호산 스님 등 모두 8명이 참여해, 매일 9시간 씩 묵언 정진한다. 주지 호산 스님은 사찰 운영을 맡아 수좌 스님들과 100% 함께 정진하지 못할 수 있어 8시간을 기준으로 매일 정진하고, 부득이한 외부 업무 외에는 대중과 함께 생활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좌 스님들은 월초당에 마련된 5동의 천막에서 지내며 묵언정진한다.

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의 묵언정진을 함께하도록 해 수행과 포교, 신행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이를 계기로 불자들에게 안거 수행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월초당 내 배치된 천막.



이를 위해 수국사는 동안거 결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수좌 스님들과 월초당에서 묵언정진하도록 배려했다. 참가 신청은 템플스테이 체험 신청을 통해 받는다. 대상은 선착순 30명이다.

주지 호산 스님은 “낙엽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다고 볼수 있다. 수행하기 좋은 날 수좌 스님들의 묵언 정진을 신도들도 함께 체험하고, 사찰 운영과 포교 등으로 전문 선원에 방부를 들일 수 없는 스님들도 도심 속에서 수행 정진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동안거 100일간 일반 신도들은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로 함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 선원은 세속과 분리돼 운영된다. 도심 속 수행 정진은 불편하고 번잡한 일상의 여러 가지를 겪으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지만, 시끄러움 안에서 내적 고요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동안거 기간 동안 100일간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 입재법회.
수국사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과 묵언 정진하는 '열린선원'을 운영한다. 동안거 기간 동안 수행할 월초당 내 정진장에서 포즈를 취한 주지 호산 스님.

서울 은평구 수국사(주지 호산 스님)가 불기2565년 신축년 동안거 결제 기간 수좌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함께 묵언 정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국사는 19일 대웅보전에서 신축년 동안거 결제 입재와 함께 우리말 금강경 100일 기도정진을 입재했다. 동안거 결제는 100일 동안 경내에 신축한 월초당(템플스테이 체험관)에서 묵언 정진한다. 이번 동안거는 ‘열린선원’을 지향한다.

묵언 정진에는 상월선원 선원장 무여 스님과 제현 스님, 그리고 걷기순례 참가자인 하원 스님, 수국사 대중 스님과 주지 호산 스님 등 모두 8명이 참여해, 매일 9시간 씩 묵언 정진한다. 주지 호산 스님은 사찰 운영을 맡아 수좌 스님들과 100% 함께 정진하지 못할 수 있어 8시간을 기준으로 매일 정진하고, 부득이한 외부 업무 외에는 대중과 함께 생활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좌 스님들은 월초당에 마련된 5동의 천막에서 지내며 묵언정진한다.

재가자들이 수좌 스님들의 묵언정진을 함께하도록 해 수행과 포교, 신행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이를 계기로 불자들에게 안거 수행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월초당 내 배치된 천막.
월초당 내 배치된 천막.

이를 위해 수국사는 동안거 결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수좌 스님들과 월초당에서 묵언정진하도록 배려했다. 참가 신청은 템플스테이 체험 신청을 통해 받는다. 대상은 선착순 30명이다.

주지 호산 스님은 “낙엽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다고 볼수 있다. 수행하기 좋은 날 수좌 스님들의 묵언 정진을 신도들도 함께 체험하고, 사찰 운영과 포교 등으로 전문 선원에 방부를 들일 수 없는 스님들도 도심 속에서 수행 정진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동안거 100일간 일반 신도들은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로 함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문 선원은 세속과 분리돼 운영된다. 도심 속 수행 정진은 불편하고 번잡한 일상의 여러 가지를 겪으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지만, 시끄러움 안에서 내적 고요함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동안거 기간 동안 100일간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 입재법회.
동안거 기간 동안 100일간 우리말 금강경 독송기도 입재법회.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붓다소년 2021-11-25 10:18:57
놀 라운 아시아 라는 프로에서
네팔 의 15살 소년 지금은 십년전 이야기 이니까 청년이 되었겠군요
람본존 ㆍㆍ단식수행을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6년동안 할거라고 합니다
왜? 불교방송에서는 이런 놀라운. 아름다운. 신선한 이야기를 방송에 올 리지 않아요?
지금 현재 그붓다소년 이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세상사람들은 매우 궁금 해 하고
사정 이 허락한다면 그분을 친견해서 직접 축복도 받고 싶어요
정말 로 ㆍㆍ 너무 너무 놀라운 기적같은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미친놈들 2021-11-24 23:11:11
별짓을 다 흉내내는구나.... 상월선원 무여?... 다들 미쳐돌아가는구나 ㅎㅎ

자승과 가던자여, 쇼 그만해라 2021-11-24 21:24:46
상월선원 정치쇼로 주지 연명하더니 다시 그런 쇼를 하여 주지 연명쓰려고 하느냐. 상왕이 떨어지면 니도 같이 가야 하는것 아냐. 보따리 싸서 그런 처절한 수행하려면 선원에 입방하시면 돼요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