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정의연 돈 사적사용' 보도에 "사실 아니다"
윤미향, '정의연 돈 사적사용' 보도에 "사실 아니다"
  • 연합뉴스
  • 승인 2021.10.05 15:4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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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출, 모금 아닌 개인 자금에서…부당한 상황 헤쳐나갈 것"
윤미향 의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사진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8월 11일 오후 첫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미향 의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사진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8월 11일 오후 첫 공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자금을 음식점 등에서 임의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검찰 공소장을 토대로 한 조선일보의 보도를 거론한 뒤 "검찰의 공소사실을 확정된 범죄로 치부하며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공소장을 토대로 윤 의원이 정의연에서 모금한 돈을 ○○갈비, □□풋샵 등에서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언급된 건들은 행사 경비를 비롯한 공적 업무 또는 복리후생비용으로써 공금으로 회계 처리한 것들"이라며 "일부 개인적 용도의 지출은 모금한 돈이 아닌 제 개인 자금에서 지출됐다"고 반박했다.

    또 "무엇보다 조선일보가 고인이 된 쉼터 소장님의 개인 자금 거래 건마저 저와 연관된 횡령처럼 보도하면서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다시 반복하는 데 대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조선일보를 향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범죄로 단정 짓고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작금의 행태를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불러온 오늘의 부당한 상황을 끝까지 잘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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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 두목아 2021-10-10 02:26:14
위안부할머니 앵벌이 시킨 돈으로 갈비가 목구멍으로 넘어 가더냐 교통위반 범칙금은 네돈으로 내야지~할머니들이 교통위반하라고 시키디 쓰레기

윤미향이 2021-10-06 15:43:55
이 사람 이
지금이 어떤 시댄데 위안부 할머니들 그 피같고 한 돈으로
맛사지 받고. 골프 치고. 호위 호식하며 ㆍㆍ
않되겠슈!
박근혜 씨 감방 에 같이
지내도록 해야 겠슈! 언 니 동생 하면시유 나라 말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 선수구만유!
의원 은 무슨! ! !

無影塔 2021-10-05 18:25:55
물순이 땀순이 흡혈귀 암귀신
언제 지옥 가노?

큰의원님 힘내세요 2021-10-05 17:52:04
종일세력들의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마시고
일본의 전쟁범죄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라는 크신 원력 실천에
뚜벅뚜벅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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