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초심호계원장에 은해사 덕조 스님이 추천됐다. 호성 스님이 갑자기 사임하면서 이루어진 인사안이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10일 열릴 221회 임시회에서 초심호계원장 덕조 스님 추천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덕조 스님은 은해사 혜인 스님을 은사로 1984년 수계했다. 포교원 포교국장, 초심호계위원, 10교구본사 은해사 포교국장 및 재무국장, 하양포교당 주지, 진불암 주지, 불굴사 주지를 역임했고, 15대, 16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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