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후원자 십시일반...후원금 세금감면 혜택
동국대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은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으로 나눔 의료 사업을 12년동안 시행하고 있다.
병원이 지난 12년 동안 후원한 저소득 취약계층은 894건 금액으로 11억원이다.
이 사업 후원금은 교직원과 후원자 정성으로 마련하고 있다. 기금은 불우환자 및 소외계층 돕기, 선천성기형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돕기, 저소득층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성직자 치료비 지원 등에 쓰인다. 또, 나눔행복 사업 기부 후원금은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정일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힘든 생활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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