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 계율 정신 정립 앞장 자운당 성우 대율사 재조명
BBS TV 내달 6(금) 오후7시30, 8/7(토) 오후3시30, 8/9(월) 오후1시30
BBS TV 내달 6(금) 오후7시30, 8/7(토) 오후3시30, 8/9(월) 오후1시30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한국불교의 계율 정신 정립에 앞장 선 자운당 성우 대율사를 재조명하는 특집다큐멘터리 ‘뜰 앞의 잣나무 숲을 덮다’를 제작했다.
이 다큐는 BBS TV를 통해 8/6(금) 오후 7시 30, 8/7(토) 오후 3시30, 8/9(월) 오후1시30에 방송하는 ‘뜰 앞의 잣나무 숲을 덮다’는 자운 스님의 생가 터 현장인 강원도 계방산 노지에 설치된 비닐 움막에서 겨울 동안거를 회향한 본홍 스님이 자운 스님의 수행지를 소개하고 자운 스님의 업적 등을 들려준다.
또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과 염불암주지 태원 스님, 조계종전계대화상 무관 스님, 심원사 회주 종성 스님 등 여러 큰 스님이 출연해 2021년 탄신 110주년을 맞은 자운 스님을 회고한다.
자운스님은 조계종 전계대화상을 역임하면서 승단의 계율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비구니 수계제도를 복원했다.
BBS는 “이번 특집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불자들이 자운당 성우 대율사의 가르침을 경험하고 한국불교의 앞날을 밝히는 등불로 삼기를 바란다.”고 했다.
BBS 불교방송의 각 지역 TV 채널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bbsi.co.kr)나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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