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 주안점, 계층별 포교 제언 등 여론 수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 스님)이 이달 한달 동안 포교종책 개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포교원은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8대 포교원 종책을 수립한다.
설문조사는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종무원, 전법중심도량 주지, 사찰 불교대학 학장, 교구본사 포교국장, 포교단체장, 신도단체장, 중앙종무기관 차팀장 등 500여 명이 대상이다.
포교원은 설문지를 통해 ▷'포교' 이미지 조사 ▷포교원이 집중해야 할 계층과 직능 ▷포교종책 수립의 주안점 ▷포교원 관리운영 제도 개선 방향 ▷포교단체 및 신도단체 활성화 중점사항 ▷어린이청소년 포교 활성화 제언 ▷포교예산의 확충방안 ▷포교의 미래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 등을 묻는다.
지난 4월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사부대중이 함께 하는 포교 종책 수립, 현장에서 생동하는 전법활동, 미래불교 기틀을 놓는 포교”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고 포교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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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같은분 한분 이라도 계셔 준다면 이토록 허물어지는 모양새 않봐도 됄건데요
그냥 부처님 얼굴 뵙고 그냥
찬란한 불교 경전을 ㆍㆍ
무슨 말을 할지?
ㅎ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라고나 할 까?
그 귀중한 불경을 아무한테나 던져줄때 알아 봤습니다
왜?
가슴 이 답답해져옴
난세 이고 말세이니 아마도 진정한 수행승 은 지금도 어디선가
도를 닦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