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은 다음달까지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를 슬로건으로 제7회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경내에 연꽃 화분을 법계도 모양으로 배치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지난 5일 개막식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잠깐 멈춰서 '나'라는 사람 향기를 연꽃처럼 맑고 향기롭게 피어낼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