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진성 스님 등 자원봉사자들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공로 인정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진성 스님, 마이산탑사 주지)가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제작'과 '어르신 삼계탕 나눔' 등 사업을 통해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센터는 진안군 10개 면 26개 자원봉사단, 17개 업무협약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진성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수제 면마스크 1만5000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 이룬 성과"라고 했다.
스님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진안군민이 하나로 뜻을 모아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