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가 500회 방송 달성 기념 특집을 준비했다.

5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하는 <그래도 괜찮아> 500회 특집 ‘우리는 부처님’에서는 불교방송에 꾸준한 사랑을 보여 준 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찬불 가수 김무한 씨를 초청해 명곡 라이브 무대와 500회 특집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집 방송은 유튜브 동시 생중계로 BBS 라디오의 음성 뿐 아니라 영상과 실시간 채팅으로도 불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또 생방송 중에 전달 할 작은 감사 선물도 마련해 500회 특집의 기쁨을 시·청취자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래도 괜찮아>는 지난 2018년부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BBS의 대표 마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자 마가 스님의 따뜻한 위로와 함께 불자들의 진솔한 신행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마가 스님은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하고 속리산 복천암 선원을 시작으로 미얀마, 인도 등에서 수행했다.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을 수여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1분 마감’ 교양학부 겸임교수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현 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과 현성정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500회 특집은 BBS 불교방송 라디오, 모바일앱,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취 가능하며 자세한 방송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 www.bbsi.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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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