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개국 31주년 기념식 개최
BBS 불교방송 개국 31주년 기념식 개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5.0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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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목) 오전 9시 BBS 3층 다보원에서
올해 슬로건 ’행복한 나를 찾는 길, BBS 불교방송’
신영숙과 홍성호 불자, BBS 발전 기여 감사패 받아
BBS 불교방송 31주년 개국기념식 기념 사진



BBS 불교방송은 개국 31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유통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BBS는 개국기념일을 맞아 선정한 올해의 슬로건 ‘행복한 나를 찾는 길, BBS 불교방송’을 발표하고 불자뿐 아니라 현대인 모두에게 마음의 정화와 안정을 주는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BBS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BBS 불교방송 발전에 앞장 선 광덕장 신영숙 씨와 진관 홍성호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씨는 2015년부터 BBS 자원봉자로서 만공회 후원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홍성호 씨는 BBS 무량봉사단으로 법주 밴드를 담당하면서 불교방송의 대외위상을 높였다.



감사패 수상자 신영숙 씨(왼쪽), 홍성호 씨(오른족). (수상자와 함께한 이선재 사장(가운데)
BBS 불교방송 31주년 개국기념식 기념 사진

BBS 불교방송은 개국 31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유통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BBS는 개국기념일을 맞아 선정한 올해의 슬로건 ‘행복한 나를 찾는 길, BBS 불교방송’을 발표하고 불자뿐 아니라 현대인 모두에게 마음의 정화와 안정을 주는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BBS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BBS 불교방송 발전에 앞장 선 광덕장 신영숙 씨와 진관 홍성호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씨는 2015년부터 BBS 자원봉자로서 만공회 후원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홍성호 씨는 BBS 무량봉사단으로 법주 밴드를 담당하면서 불교방송의 대외위상을 높였다.

감사패 수상자 신영숙 씨(왼쪽), 홍성호 씨(오른족). (수상자와 함께한 이선재 사장(가운데)
감사패 수상자 신영숙 씨(왼쪽), 홍성호 씨(오른족). (수상자와 함께한 이선재 사장(가운데)

이어 사내 공로상에는 경영기획국 유민희 사원, 대외협력국 김형준 마케팅부장, 전법후원국 이송곤 사원, 보도국 정영석 사원, 라디오제작국 이효주 사원, TV제작국 오성준 사원, 영상기술국 박진용 사원, 춘천지방사 나선미 사원, 제주지방사 이병철 방송부장이 수상했다.

이날 개국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소규모 행사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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