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 중단·화합…아시안 커뮤니티 연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화합…아시안 커뮤니티 연대”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4.13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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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욕불교도의회 맨하탄 Foley Square서 평화 집회




뉴욕불교도의회가 지난 11일 뉴욕시 맨하탄 Foley Square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과 화합, 아시안커뮤니티 연대를 촉구하는 집회와 평화행진을 비속에서 벌였다. 아시아계에 대한 잇단 증오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불교도들이 인종 간 갈등을 잠재우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빗속에서 열린 집회와 평화행진은 ‘마음 가득한 사랑의 마음으로 산책과 평화행진-"Mindful Love Walk &Pilgrimag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불교도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불교계에서 뉴욕 원각사, 조계사, 정명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일본 정토진종, 중국, 남방불교계 등도 참석했다.

주최 측은 “뉴욕불교도의회 회장 James Lynch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는 스님들뿐만 아니라 천주교, 성공회 주교, 원불교 교무, 유대교 납비, 힌두교 신도, 케이쿼 교도, 요가 구루, Interfaith 목사 등 이웃종교계와 필리핀 대표도 나와 연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뉴욕시 경찰의 호위 속에 인근 차이나타운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성공회 교회, 중국사찰, 유대인 회당 박물관을 지날 때는 잠시 멈춰 연대사와 스님과 주교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가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폭력화까지 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인 등 무고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막말 등 형태의 증오범죄는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 있다. 미국 백악관을 비롯한 연방 당국이 강력대응을 천명했고, 한인 단체들을 포함한 민간 차원에서도 근절운동이 적극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뉴욕불교도의회가 지난 11일 뉴욕시 맨하탄 Foley Square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과 화합, 아시안커뮤니티 연대를 촉구하는 집회와 평화행진을 비속에서 벌였다. 아시아계에 대한 잇단 증오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불교도들이 인종 간 갈등을 잠재우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빗속에서 열린 집회와 평화행진은 ‘마음 가득한 사랑의 마음으로 산책과 평화행진-"Mindful Love Walk &Pilgrimag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불교도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불교계에서 뉴욕 원각사, 조계사, 정명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일본 정토진종, 중국, 남방불교계 등도 참석했다.

주최 측은 “뉴욕불교도의회 회장 James Lynch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는 스님들뿐만 아니라 천주교, 성공회 주교, 원불교 교무, 유대교 납비, 힌두교 신도, 케이쿼 교도, 요가 구루, Interfaith 목사 등 이웃종교계와 필리핀 대표도 나와 연대했다.”고 전했다.





뉴욕불교도의회가 지난 11일 뉴욕시 맨하탄 Foley Square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과 화합, 아시안커뮤니티 연대를 촉구하는 집회와 평화행진을 비속에서 벌였다. 아시아계에 대한 잇단 증오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불교도들이 인종 간 갈등을 잠재우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빗속에서 열린 집회와 평화행진은 ‘마음 가득한 사랑의 마음으로 산책과 평화행진-"Mindful Love Walk &Pilgrimag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불교도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불교계에서 뉴욕 원각사, 조계사, 정명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일본 정토진종, 중국, 남방불교계 등도 참석했다.

주최 측은 “뉴욕불교도의회 회장 James Lynch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는 스님들뿐만 아니라 천주교, 성공회 주교, 원불교 교무, 유대교 납비, 힌두교 신도, 케이쿼 교도, 요가 구루, Interfaith 목사 등 이웃종교계와 필리핀 대표도 나와 연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뉴욕시 경찰의 호위 속에 인근 차이나타운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성공회 교회, 중국사찰, 유대인 회당 박물관을 지날 때는 잠시 멈춰 연대사와 스님과 주교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가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폭력화까지 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인 등 무고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막말 등 형태의 증오범죄는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 있다. 미국 백악관을 비롯한 연방 당국이 강력대응을 천명했고, 한인 단체들을 포함한 민간 차원에서도 근절운동이 적극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뉴욕시 경찰의 호위 속에 인근 차이나타운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성공회 교회, 중국사찰, 유대인 회당 박물관을 지날 때는 잠시 멈춰 연대사와 스님과 주교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가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폭력화까지 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인 등 무고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막말 등 형태의 증오범죄는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 있다. 미국 백악관을 비롯한 연방 당국이 강력대응을 천명했고, 한인 단체들을 포함한 민간 차원에서도 근절운동이 적극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뉴욕불교도의회가 지난 11일 뉴욕시 맨하탄 Foley Square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과 화합, 아시안커뮤니티 연대를 촉구하는 집회와 평화행진을 비속에서 벌였다. 아시아계에 대한 잇단 증오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불교도들이 인종 간 갈등을 잠재우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빗속에서 열린 집회와 평화행진은 ‘마음 가득한 사랑의 마음으로 산책과 평화행진-"Mindful Love Walk &Pilgrimag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불교도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국불교계에서 뉴욕 원각사, 조계사, 정명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일본 정토진종, 중국, 남방불교계 등도 참석했다.

주최 측은 “뉴욕불교도의회 회장 James Lynch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는 스님들뿐만 아니라 천주교, 성공회 주교, 원불교 교무, 유대교 납비, 힌두교 신도, 케이쿼 교도, 요가 구루, Interfaith 목사 등 이웃종교계와 필리핀 대표도 나와 연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뉴욕시 경찰의 호위 속에 인근 차이나타운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성공회 교회, 중국사찰, 유대인 회당 박물관을 지날 때는 잠시 멈춰 연대사와 스님과 주교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가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폭력화까지 되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인 등 무고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과 막말 등 형태의 증오범죄는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 있다. 미국 백악관을 비롯한 연방 당국이 강력대응을 천명했고, 한인 단체들을 포함한 민간 차원에서도 근절운동이 적극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적극적인 피해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는 한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증오 및 차별 행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라우드랩스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뉴욕 브루클린 외곽 브레이브센드 지역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한인 남성 고객으로부터 물품을 담는 박스를 가로챈 한 히스패닉계 여성이 한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너희 작은 중국인들’이라고 부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현장에 있던 다른 아시아계 주민이 이를 영상에 담으며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자 이 여성이 말리는 사람한테도 역시 막말을 하는 등 막무가내 증오 형태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미주현대불교 김형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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