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9일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등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인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청바지, 비타민, 생활용품 등을 9일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물품은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경기중부아파트 노동자협회, 인천고려인 문화원, 원고려인 문화원 등에 KF94 마스크 15,000장, 손 소독제 1,300개 , 청바지 100점, 비타민 140병,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임정옥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대표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지역의 비정규 미화청소원 및 경비노동자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상생노동문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차이골 원고려인문화원 원장은 “항상 따뜻한 동포애로 은혜를 베풀어 주어 고맙다”면서 “애국 애족하는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민족교육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