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참가비 등 전액 지원…양평 용문사서 2회 개최
동화·일러스트·만화·시나리오 작가 등 작가들에게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조계종 포교원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4월 17일까지 ‘2021 작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잘 비워야, 잘 채울 수 있으니까···! 쉼표, 그림’을 주제로 진행된다.
템플스테이는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4월 23일(금)~24일(토) 1박 2일, 2차는 4월 30일(금)~5월 1일(토) 1박 2일이다.
템플스테이 체험비 전액 지원하며, 서울 조계사에서 양명 용문사까지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15명 내외. 참선, 예불,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 공양 등 템플스테이 체험과 자유롭게 관찰하고 기록하기로 진행한다. 1인 1실 숙소를 제공하며, 참가 확정 시 안내 문자로 공지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문의: 02)2011-1893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청 링크
https://forms.gle/eHoAgJQ9KWUVk9S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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