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 불교문화 널리 알릴 기회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스님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3회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불교TV의 폰사진 공모전은 그동안 스님들만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부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공모전 규모를 확대했다.
불교TV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3회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은 지난 1, 2회 스님들 대상으로 응모를 할 수 있던 것과 달리 참가자 기준을 불교문화에 관심 있는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며 “스님들만 응모 가능하다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과 불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모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적극 반영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주제는 사찰 풍경 및 자연경관 부처님의 가르침, 나의 사찰과 수행, 스승·도반·신도, 사찰행사, 포교현장 등 크게 제한을 두지 않았다.
공모전 응모방법은 휴대전화로 찍은 폰사진을 BTN모바일․ 홈페이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초빙 심사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BTN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자사 채널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구본일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불교계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아름다운 불교문화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참가자 기준이 전 국민으로 확대되어서 이번 제3회 폰사진 공모전은 더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규격은 10Mb 이하 JPG 파일이며 1인당 3점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대상 1점에는 상패와 상장, 상금 200만원, 사장상 1점 상패와 상장과 상금 100만원, 금상 1점에는 상장과 상금50만원, 은상 2점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동상 5점에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총 10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BTN불교TV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추후 BTN본사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오는 6월 말경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BT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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