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의 도솔천노인요양원(원장 박세일)에서 100세를 맞은 입소 노인의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솔천노인요양원은 이번에 100세가 된 주ㅇㅇ 입소자의 생신에 무병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외부 축하객은 방문하지 못하는 가운데 요양원 관계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축하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대신했다.
도솔천노인요양원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입소자들의 생신잔치를 하며 노인들의 일상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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