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소재
(대표 김대근)와 충북 음성군 소재 (주)삼현화학(대표 최순복)이 18일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에 살균소독수 등을 기탁했다.
기탁한 방역물품은 (주)미성디엔에스는 위퓨어 살균제 500ml 300개와 살균소독수 20L 100통 등 6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주)삼현화학은 엠디 125-300ml 1,000개 900만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이다.
김대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집단시설 등에 확산되고 있어 사회시설을 이용하시는 취약 계층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시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주)미성디엔에스는 2019년 설립 이래 살균소독, 해충방제 , 메트리스, 세균성 전염병에 대한 소독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방역협회 등록기업이다.
(주) 삼현화학은 1992년 설립, 자동차 부품생산 전문회사로 출발해 2013년 메르스가 창궐할 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 사업을 신설했다.
전달받은 살균 소독제는 3월 봄맞이를 앞두고 요양시설, 보육시설, 생활시설 등에 코로나 예방물품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