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숲과 교감하며 인간과 생명 중심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려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제 1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불교환경연대의 숲해설가 과정은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이다.

숲 해설가 전문과정은 3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 문화,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전문과정을 지속해 이번이 13차이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 신청은 불교환경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12일까지 선착순 25명. 참가비 130만원.

불교환경연대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서로 공존하는 숲 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숲해설가가 되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 : 02)720-1654, 010)965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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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