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7대 종교·6개지역 종교인평화회의 개최
불교,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교계와 6개 지역 종교인평화인회의가 참여하는 올해 이웃종교화합대회가 비대명 랜선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27일부터 29일까지 7대 종교와 6개 지역 종교인평화인회의를 화상으로 연결한 랜선 이웃종교화합대회를 개최한다. 원행 스님을 비롯한 7대 종교계 대표, 종교인, 일반 시민 등이 랜선으로 대회에 참여한다.
대회를 위해 7대종교 각 중심지와 6개 지역에 랜선 행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웃종교화합대회는 화상 회의와 랜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산하 국제종교평화사업단 주최로 열려 온 ‘동북아세미나’도 이번 랜선 화합대회의 한 행사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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