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28일 ‘위로와 치유의 토크 콘서트’ 방영
올 한 해 코로나19로 지친 불자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12월 28일 오후 3시 30분 TV로 특집 방송 ‘위로와 치유의 토크 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방송한다. 재방송 12월 29일 오후 8시 30분, 12월 30일 오전 9시.
토크콘서트는 12월 5일 안산불교연합회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 ‘불자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토크콘서트’를 녹화한 것이다.
당시 안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진 스님과 영덕 기원정사 주지 자명 스님, BBS ‘마음대로 라디오’ 진행자 주석 스님,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회장, 국악인 남상일 씨, 한국음악앙상블 엮음소리가 출연해 경전과 시, 음악을 소개하고 마음의 위안을 주는 이야기를 나눠 불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BBS불교방송 관계자는 “시와 노래, 부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 토크콘서트는 시청자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마음의 위안을 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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