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코로나 19로 저녁 외출이 줄어 든 불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세계최초의 부처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붓다’ 55부작(이하 드라마 붓다)을 2021(불기2565)년 1월 4일(월)부터 매일 특별 편성한다.
BTN은 “드라마 붓다 재편성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체적으로 격상되고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저녁시간의 ’잠시 멈춤‘으로 인해 집콕 하는 시청자들의 거듭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부처님일대기 장편드라마인 ‘드라마 붓다’는 제작 준비기간만 10년. 부처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충실히 구현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세트, 의상, CG등에 16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드라마 붓다’는 매회 모두 2600년 전 부처님 당시를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하고 실감나는 화면구성과 뛰어난 연출력, 매 에피소드 마다 부처님의 삶과 성품을 하나씩 보여주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고타마 싯다르타 태자가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부터 탄생, 출가, 깨달음, 열반까지 부처님의 전 생애를 광범위하고도 자세하게 다룬다.
시청자들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전례 없던 코로나19확산으로 정상적인 신행활동이 힘 들었는데 감사하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이 시점에 드라마 붓다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게 되는 시대에 맞는 포교콘텐츠” 라며 편성을 거듭 요청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새해에 첫 월요일부터 편성되는 ‘드라마 붓다’가 시청자들과 지난 한해 힘들었던 불자님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며 “‘드라마 붓다’를 통해 불자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들이 시대를 뛰어넘는 부처님의 지혜를 우리 모두 본받아 희망으로 맞이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55편인 ‘드라마 붓다’는 2021년(불기2565) 1월 4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평일 9시에 방송되며 주말(토,일) 새벽1~3시에는 2회 차 씩 연속 방송된다.
새해 첫 월요일부터 방송되는 BTN불교TV 『드라마 붓다』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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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You Tube에 가서 5분짜리 7분짜리 동영상을 봅니다.
거기는 각 나라에서 수입해서 자기들의 언어로 더빙한 것을 볼 수 있고
각나라 말로 나오는 것을 볼 수도 합니다.
어떤 이는 전체를 다시 보게 해 달라는 부탁의 말도 올리고요.
음악 담당자인Parvathy는 쬐금씩 올려놓고는 판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복사하지 말라고 하였더군요.
어쩌면 제작자가 오용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저작권을 지키는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