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 스님)이 지역 어린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산복지재단은 지난 18일 낙산유치원 2층에서 지역 초·중·고교생 70명에게 장학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생 19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26명 등 70명이다. 무산복지재단의 지역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은 올해로 12회째다. 올해까지 4억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앞서 4일 무산복지재단은 1318무산지역아동센터 졸업생 7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강원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 등 모두 10명에게 각 70만원의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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