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호계원장 무상 스님이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총동문회장 성행 스님은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호계원장 집무실에서 호계원장 무상스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11일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3차 유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층 강화되면서 행사 없이 진행됐다.
시상식은 12월11일 김포 중앙승가대 자비관에서 ‘송년의밤’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무상 스님은 제8대 총동문회장을 지냈다. 총동문회는 동문인 무상 스님이 제21교구본사 송광사 교구장을 니내고, 호계원장을 맡아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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