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손창동)는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단체 활성화를 위한 임원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불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법회 등 공식 일정을 미뤄왔다.
이번 세미나는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손창동 회장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임원진과 각 기관불자회 회장단이 모여 공불련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임원은 50명으로 제한했다.
식전행사로 전임 회장 감사패 수여와 지도법사 위촉,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을 비롯해 재무부장 탄하 스님, 문화예술법인 KUMUDA 이사장 주석 스님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지도법사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 본각 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을 위촉한다. 아울러 새로 꾸려진 부회장단도 위촉한다.
이영하 공불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발전방안 논의는 부산광역시불자회 활동소개에 이어 진행된다. 세미나 후 차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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