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이 설치하고 공간 효율성 높여 이용자 편의 도와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인선)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휴관하는 동안 성북구청의 지원과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거동이 불편하여 1층부터 옥상까지 계단을 오르기가 힘든 어르신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쉽도록 승강기를 설치 완공했다. 또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강의실, 강당, 테라스 등 공간을 통합·확장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공사 마무리와 함께 10인 미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된 데 따른 조치다. 또 10월 14일부터 자율이용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바둑, 장기, 두뇌건강증진센터, 운동기구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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