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진우 스님)은 2급·4급 승가고시 우수자 정천·도업·광일·영호 스님에게 2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교육원장 집무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
2급 승가고시 수석합격자인 정천 스님은 회룡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고, 교육아사리이다. 도업 스님은 동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3년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았고, 교육아사리이다.
4급 승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일 스님은 무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16년 직지사에서 성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다. 영호 스님은 중천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16년 직지사에서 성우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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