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에 원묵 스님이 임명됐다.
원행 총무원장은 9일 오전 11시 20분, 신임 기획국장 원묵 스님에게 임명장을 줬다.
원묵 스님은 전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의 상좌이다. 스님은 도법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수계(사미계)했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총무원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 제17대 중앙종회의원, 광주 선덕사 주지를 지냈다. 현재 옥천암 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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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문중내, 은사 상좌 다해 먹어라
조계종 권승들아 제발 인재를 기용해라
문재앙이가 인재를 등용안하고 같은 패거리들에게
한자리씩 주다보니 국정운영이 이 꼴 난 것 안보이나?
조계종도 끼리끼리 해먹지 말고
얼마되지 않는 스님들 중에서라도 인재를 선발해
자리에 앉히라.
원묵이가 도법이처럼 조계종 망치는 일에
일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