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회복지 종사자·후원자 유공자 부문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4일 서초구청이 주관하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부문 서초구청장상과 서초형 찐언택트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서울특별시 소재(관할 타 지역 시설 포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법인, 관련 단체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표창은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기관 내에서 열렸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후원자 부문 삼성전자㈜, 종사자 부문 홍성호 팀장이 서초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서초형 찐언택트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 코로나 이후의 사회복지 서비스 영역(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등)의 언택트 복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 이지혜 팀장이 우수상, 정태호 과장이 아차상을 받았다.
수상자 홍성호 팀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