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이면서 커피를 내리고 골라주는 카페지기, 이남석
그가 심리학자이면서 카페 ‘여기인가(與氣人家)’를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소년 심리학 관련 책을 35권이나 집필하게 된 배경,
심리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울한 시대, 온전한 쉼이 다름 아닌 ‘몰입’이라는 심리학자 이남석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심리학자 이남석은
성균관대학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
인지과학과 협동과정을 거쳐 WCU 인터렉션 사이언스학과 박사 학위 취득
한국인지과학회 간사, 한림대학교 서강대학교 심리학 강사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초빙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WIST 정보운영실장 등을 거쳐 현재 변화행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긍정심리학과 행동심리학의 실제적 적용에 힘쓰고 있다.
또 과학 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 번역가, 지식소설가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한다.

저서로는 <무삭제 심리학>,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 <지아 놀이 공원>, <마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음의 과학>, <엘리스, 지식을 탐하다>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에서 번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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