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형과 발 복
풍수지형과 발 복
  • 김규순
  • 승인 2020.08.05 11: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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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풍수란 무엇인가 20
운현궁_운현궁에 살았던 흥선대원군은 엄청 부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왕족 중에서도 촉망받았고 그 당시 안동김씨 세도가들도 괄시하지 못할만큼 왕실의 신임과 학문과 부를 가지고 있었다. 운현궁의 동쪽을 감아주고 있는 능선은 백악산 응봉에서 이어진 것으로 굵고 힘이 넘친다.
운현궁_운현궁에 살았던 흥선대원군은 엄청 부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왕족 중에서도 촉망받았고 그 당시 안동김씨 세도가들도 괄시하지 못할만큼 왕실의 신임과 학문과 부를 가지고 있었다. 운현궁의 동쪽을 감아주고 있는 능선은 백악산 응봉에서 이어진 것으로 굵고 힘이 넘친다.

 

풍수의 목적은 이승에서 자신이나 후손이 잘 살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발복(發福) 즉 복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잘 사는 것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풍수에서는 귀(貴), 부(富), 손(孫) 세 가지로 나눈다. 귀(貴)는 학문을 성취하여 이름을 드높거나, 벼슬이 높아져 권력을 잡는 것을 말한다. 부(富)는 재물이 쌓여 부자가 되는 것을 말하며, 손(孫)은 자손이 번성하여 대를 이어가는 것을 말한다. 

세 가지 복이 모두 들어오면 좋겠지만 실상은 한 가지 복만 들어오는 경우가 태반이고, 아주 드물게 두 가지의 복이 들어오기도 한다. 두 가지 복이란, 권력과 부를 차지했으나 자손이 없거나, 권력과 자손은 번성한데 돈이 없어 청빈하거나, 재물과 자손은 번성한데 권력이 없는 경우이다. 아예 한 가지 복도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두 가지 복을 가진 사람은 복 터진 것이다. 

선산 대원저수지_ 물을 저장한 저수지 부근에는 무덤이 모여있다.  물은 재물을 뜻하므로 후손들의 밥 걱정을 덜어주려는 조상들의 깊은 배려이다. 특히 저수지로 들어온 능선이 있으면 갈마음수형 또는 금구몰니형 명당이라하여 선호도가 높았다.
선산 대원저수지_ 물을 저장한 저수지 부근에는 무덤이 모여있다.  물은 재물을 뜻하므로 후손들의 밥 걱정을 덜어주려는 조상들의 깊은 배려이다. 특히 저수지로 들어온 능선이 있으면 갈마음수형 또는 금구몰니형 명당이라하여 선호도가 높았다.

 

서경에서 오복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했다. 풍족하게 장수하면서 건강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덕을 베풀고 자기의 죽을 날을 아는 것을 오복이라고 한다. 오복은 자기가 누릴만한 정도를 말한다. 하늘에서 주는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큰 부자이고 다른 하나는 큰 권력이다. 하늘에서 준다고 복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큰 부자와 큰 권력의 과정과 끝은 불행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나오는 지형은 어떤 것인가? 

재물의 의미하는 요소는 토(土), 금(金), 수(水)이다. 이를 적용하면,

첫째 가옥의 경우 와(窩)형의 지형이어야 한다. 소쿠리 모양의 지형[土]은 재물을 의미한다.

둘째 노적봉 모양의 산이 앞에 보이면 좋다. 노적봉[금성金星]이 재물을 의미한다.

셋째 물이 들어오거나 모이는 지형이어야 한다. 물[水]이 재물의 의미한다.

넷째 조상무덤의 경우 혈로 연결되는 용맥이 굵어야 한다. 용맥이 굵어야 인내력이 있고 뚝심이 좋다.

추읍산_ 양평에 있는 추읍산은 금성(金星)이다. 오행에서 금(金)은 재물을 의미한다. 이 산이 보이는 마을은 풍요로웠을 것이다. 실제로 이 지역에 들어온 안동김씨들이 학문을 연마하고 후손이 번성하여 조선말 세도가를 형성하는데 풍족한 재물이 밑바탕이 되었다. 현재 추읍산이 보이는 양평과 여주지역은 부자들의 세컨하우스가 즐비하다. 
추읍산_ 양평에 있는 추읍산은 금성(金星)이다. 오행에서 금(金)은 재물을 의미한다. 이 산이 보이는 마을은 풍요로웠을 것이다. 실제로 이 지역에 들어온 안동김씨들이 학문을 연마하고 후손이 번성하여 조선말 세도가를 형성하는데 풍족한 재물이 밑바탕이 되었다. 현재 추읍산이 보이는 양평과 여주지역은 부자들의 세컨하우스가 즐비하다. 

 

부자가 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염두에 두고 끈기를 가지고 자리를 찾아야 한다.

이렇게 대놓고 알려줘도 지형을 찾아 집을 선택하는 일이 어려운데 이는 부자가 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조상들은 풍수를 모르면 그냥 덕을 베풀면 길지를 얻는 다고 말했다. 덕을 베풀 때 더불어 풍수사에게 덕을 베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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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20-08-10 07:41:33
대구 침산동에 있는 도심 법당(포교당) 운영해보실 스님을 찾습니다.
법당 시설 후 점안불사만 올리고, 개원불사도 올리지 못한 채,
급한 사정으로 본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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