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TV가 “‘신앙의 노정’ 담은 천년고찰 통도사” 동영상을 30일 오전 7시 삭제했다고 천지일보를 통해 알렸다.
천지일보는 "천지TV 통도사 영상은 ‘종교 간 소통과 이해’의 차원으로 이상면 대표의 개인적 소견을 담아 제작됐다"고 했다.
이어서 "제작 의도와 달리 일각에서 영상을 종교 간 갈등을 부추기는 소재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 심사숙고 끝에 해당 영상을 삭제한다"고 했다.
앞서 통도사는 신천지 측이 촬영 협조 약속과 다른 컨텐츠를 제작했다며 이를 비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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