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수필집 번역한 'Wedrowny Amerykanski Mnich'
한국불교태고종 북미유럽교구 회주 종매 스님이 최근 영문 수필집을 폴란드어로 번역해 <Wedrowny Amerykanski Mnich>를 폴란드 현지에서 출간했다.
책은 스님이 지난 2016년 영어로 쓴 것을 스님의 폴란드 제자들이 2년여 동안 번역하고, 스님의 폴란드 법문을 보충한 것이다.
종매 스님이 대중포교를 위해 쓴 수필집 가운데 8번째이다. 책에는 스님이 지난 40년 동안 북미와 유럽 등에서 한국불교를 포교하며 느꼈던 수행담과 포교 초기 좌충우돌했던 이야기 등이 담겼다.
태고종 북미유럽교구에는 8개국 26개 사찰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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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폴란드는 영어를 쓰지 않나봅니다 폴란드어가 따로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