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현금·60억 토지... 정작 위안부 할머니는 홀대
72억 현금·60억 토지... 정작 위안부 할머니는 홀대
  • 이혜조 기자
  • 승인 2020.07.20 09:41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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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방송_4부
내부제보자가 말하는 나눔의집 사태의 진실

<불법佛法방송>이 두차례에 걸쳐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집 김대월 학예실장과 단독 인터뷰했다.

김대월 실장은 나눔의집 운영에 관해 문제제기하고 그 실상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내부고발자다.

나눔의집 설립 초기부터 운영을 도맡았던 전 사무국장이자 현재 합천 평화의집 이남재 원장이 함께 출연해 나눔의집 설립취지와 현실의 간극이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짚었다.

일년 방문객 1만명, 72억원의 현금과 6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

수많은 국민들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하는 데, 정작 이 재단의 정관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위한 조항이 없다는 데...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의 <한겨레> 기고로 촉발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살행으로 보듬은 불교계의 노력이 왜 이렇게 변질됐는지를 들여다 본다.

<불법방송>은 종교 민주화를 위해 <지식플랫폼 운판>과 <불교닷컴>이 공동기획한 방송으로, 조계종 권력의 정점에서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 전 총무원장 스님과 그 측근들의 실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통해 주1회 진행 중이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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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20-07-26 20:44:37
대구 침산동에 있는 도심 법당(포교당) 운영해보실 스님을 찾습니다.
법당 시설 후 점안불사만 올리고, 개원불사도 올리지 못한 채,
급한 사정으로 본찰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삼존불 및 일체의 법당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공심으로 포교당 운영에 뜻이 있는 스님은 연락주세요.

혹은 대구지역 불자들의 모임장소나 사무실 등...
지역 불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어도 좋겠습니다.

- 보증금 500만/월 30만 (33평/공양간포함)
- 시설권리금 : 거저 드리다시피 넘겨드립니다.
- 아니면... 월세 30만원만 부담하시고, 운영하셔도 좋습니다.

<열린선원...현장 합장> 010-9592-9288
* 기도중에는 전화를 못받을 수가 있습니다. 문자 남기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 2020-07-23 10:51:21
ㅎㅎ
네, 참 대단하신 불자납시셨네..
오로지 불교닷컴만 보고계시다니 열독자둔 다커미는
좋겠지만..
개독들 마냥 책 한권만 붙들고 있는 꼬라지가, 사이비 불자인듯한데..
밥도 한가지만 처먹으면 병걸린다.
ㅊㅊ
집안 대대로 영광되시겠다.
추천 하는 꼬라지가 다커미 수준과 도일하네 ㅎ

정의연과 2020-07-22 08:07:12
정의연과 윤미향 큰의원님에게는 뭔가 큰 비리라도 있는양 온 언론과 야당 유튜버들이 달라붙어 난리를 쳤으나 밝혀진건 하나도 없는데
반대로 정말 큰 비리가 있는 곳에는 닷컴을 제외한 그 어느 언론 정당 단체 유튜버들이 달라붙지 않는다.
이건 어떻게 된건가?

고맙습니다 2020-07-20 11:05:15
다른 공중파 종편 포털 유튜브 방송 다 끊고
오직 닷컴의 불/법방송만 일주일 내내 돌려가며 다시보기 한지
4주째가 되니까 범계권승에 대한 두려움 복종심이 사라지고
청정재가에 대한 존경심과 귀의심이 일어나고
범계불교를 청산하고 청정불교를 이루겠다는 신심과 원력이 일어나니
탐진치 삼독심이 사라지고 모든 의심이 사라집니다.

환희심 2020-07-20 10:59:43
이분들이야말로 진짜 계행 청정하고 공부와 수행이 잘된 참수행자시네요^^
우리 도반에게 보내줬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랍니다 ^^
다음에도 훌륭한 법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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